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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부 지원금이 대폭 줄어
도내 시군의 재정 자립도는
높아졌으나
살림은 더 곤궁해지게 됐습니다
◀VCR▶
전남 도내 22개 시군의 올
평균 재정 자립도는 23.6%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불경기에 따른
자체 수입 감소 규모에 비해
중앙정부 지원금이 더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로인해 일선 시군은
국고 지원이 줄어
재정 자립도가 높아진 가운데서도 실제 살림은 더 궁핍해지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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