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신고 급증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4-23 23:07:00 수정 1999-04-23 23:07:00 조회수 3

◀ANC▶

도로가 내려앉는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주민신고가 하루평균 3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가 올해초부터

위험요인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 결과

맨홀 뚜껑이 파손됐다거나

노면이 침하돼 위험하다는 등의

신고가 석달동안

3백20여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2백80여건에 대해

안전조치반을 출동시켜 위험요인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시나 관할구청에 언제라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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