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법정관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3-19 17:17:00 수정 1999-03-19 17:17:00 조회수 7

아남전자가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광주직원들은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질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회사진로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VCR▶

아남 광주직원들은

정상출근해 근무를 하면서도

삼삼오오 모여 회사의 장래와

자신들의 처지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남의 법정관리는

법원이 앞으로 채권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남전자는 지난73년

설립된 이후 한때 전자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디지털

시대의 기술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고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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