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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아파트 관리
비리와 관련돼 오늘까지
2명이 구속되고 3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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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부터 착수한 아파트관리
비리와 관련, 정모씨가 구속되고
홍모씨등 34명이 불구속 입건되는 등 모두 36명이 사법처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은 오늘 화순군 화순읍 s아파트 경리사원으로 근무하면서 9백 70만원의 관리비를 빼돌린 이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동부경찰도
아파트 자치운영위원으로 일하면서 하자보수 공사대금중 5백60만원을 나눠 쓴 문모씨등 광주시 북구 용봉동 h아파트 운영위원 12명을 횡령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등 모두 17명을 아파트 관리비 횡령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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