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수업 부실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4-05 07:56:00 수정 1999-04-05 07:56:00 조회수 6

◀ANC▶

복식 수업의 경험이 적은 교사들이

복식학급을 맡고 있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VCR▶

광주교육대 이정선 교수가

전남지역 복식학급 담당교사

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A

전체의 80%가 복식수업 경험이

3년 미만이었으며

복식수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교사도 전체의 5%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 복식수업을 하는

학교는 모두 350여개교로

전체 학교의 43%에 이르고 있으나 경험없는 교사들에 의한

학습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