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무원 공금 횡령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4-12 15:57:00 수정 1999-04-12 15:57:00 조회수 2

◀ANC▶

영암 경찰서는

복지기금을 횡령한 혐의로

영암군청 사회과 일용직 공무원

29살 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복지기금 통장을 맡아 관리하면서

21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의

공금을 빼내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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