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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원예고등학교의
레슬링팀 창단이
선수 확보가 불투명해
무산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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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교육청은
고흥 금산중에서 3명,
함평 손불중에서 2명등
5명의 선수로 다음달 원예고
레슬링팀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원신청을
마감한 결과 단 1명만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원예고 감독자리를
원하는 두 중학교 지도교사가
확정 발령을 받기 전까지
선수들을 보내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선수에게
지난달 운동복과 동계훈련비까지
지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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