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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시범사업으로추진중인농산물 예냉시설에 대한
표준모델 개발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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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 따르면
국내현실에 적합한 품목별
예냉적용방식과 처리물량에 따른
시설규모에 대한
모델이 제시되지 않아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응용하고 있어
시행착오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예냉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예냉시설의 설치와
운영요령에 대한 산지 홍보방안도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농민들은
예냉과 저온저장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예냉시설에 대한
국내 표준모델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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