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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가
지역 감정 철폐와 국민 화합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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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은 오늘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열고
지역 감정 해소와
국민화합을 위한 7개항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 감정.동서화합이란 단어가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국민의 정부는 지역 감정 해소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치권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발언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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