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버스운행 안지킨다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4-14 15:28:00 수정 1999-04-14 15:28:00 조회수 2

◀ANC▶

광주시내 백화점들이

셔틀버스 운행 횟수 제한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VCR▶

녹색 소비자문제 연구원이�A

최근 광주시내 백화점들의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조사한 결과

현대 백화점의 경우 올 3월까지

운행횟수를 백30차례로 줄이기로 시민들과 약속해 놓고

여전히 백50차례를 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도

시민들과 합의한 운행횟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들 백화점은

버스 운행횟수를 숨기기 위해

운행 시간표를 공개하지 않거나

관광버스까지 동원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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