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민 토론회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4-14 05:43:00 수정 1999-04-14 05:43:00 조회수 2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서는 국제 수준의

숙박시설 확충과 질서의식 고취가

선행돼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광주시민 토론회에서

호남대 정무형 교수는

이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호텔 객실 수나

서비스 측면에서 현저히 뒤떨어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국제수준의 체인 호텔 또는

시민이 주주가 되는

'시민호텔'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또 자원봉사등 시민들의 참여가

선행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 온

박세직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장과

이영덕 문화시민운동 협의회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뒤

염주동 축구경기장과

광주 박물관등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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