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시민 열명가운데 여덟명은
장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누리문화재단이
광주시민 41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85%가 묘지 부족과 호화분묘,
자연훼손을 부르는 현 장묘문화는 개선돼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성묘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답했고
이들 가운데 43%는 화장을 선호해
묘지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부모에 대해서는
열명중 한명만이, 본인 자신은 절반가량이 화장을 하겠다고 응답해 차이를 보였습니다.
건전 장묘운동에 대해서는
응답자의58%가 참여하겠다고말했고
화장 남기기 운동에도 39%가
동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