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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열명가운데 여덜명은
매장 위주의 현 장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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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문화재단이
광주시민 41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85%가 묘지부족과 호화분묘,
자연훼손을 부르는 현 장묘문화는 개선돼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성묘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답했고
이들 가운데 43%는 화장을 선호해
묘지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열명중 한명만이,
본인은 절반가량이 화장을 선호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건전 장묘운동에 대해서는
응답자의58%가 참여하겠다고말했고
화장 남기기 운동에도 39%가
동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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