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과
유가급등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지역 무역업체들이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VCR▶
올초부터 환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수출은 세관통관기준으로
4억2천만 달러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5%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엔화에 대한
원화가치 상승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수출 가운데 3분의 1
가량 차지하는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유가가 급등하고 있어서
원유 수입의존도가 높은 여천석유
화학단지와 화학제품
생산업체들의 생산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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