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공장에 불 수억대 피해(촬영)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2-22 15:22:00 수정 1999-02-22 15:22: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도촌동 하남공단 내

스티로폼 제조공장인

주식회사 삼남화학에서 불이 나

공장 안에 있던 스티로폼 완제품과기계류등을 모두 태워 수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VCR▶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직후 직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완제품 보관창고쪽에서

불길이 처음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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