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주인에게 앙심을 품은 종업원이
자신이 일하던 카센터에 불을 질러
건물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VCR▶
오늘저녁 8시 30분쯤
광주시 주월동 남양카센터에
종업원 28살 박모씨가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내부와
이웃집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종업원 박씨가
넉달째 월급을 받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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