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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중앙회가 구조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료판촉을
담당할 직원 수십여명을 뽑기로
하고 공고까지 했다가 뒤늦게
보류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VCR▶
축협 중앙회에 따르면,
나주공장을 비롯 전북 김제등 8곳에서 근무할 지역팀장 28명을
뽑기로하고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그러나 사료판촉업무는,
각 공장의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밑아온것으로 IMF이후
인력구조조정 노력과는,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축협중앙회 관계자는
직원들이 지난해까지 판촉을
담당했으나,실적이 저조하고
전문성이 결여돼 뽑기로 했다면서
이달초 축협사태가 터져 전면
보류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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