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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환절기 질환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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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과병원과 보건소에는
피로감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문의들은 춘곤증으로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로를 하거나 노약자인 경우는
자율신경계의 조화가 깨져
각종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 건조한 날씨와 겨울 동안
집안에 쌓인 먼지로 인해
성알레르기성 피부병이나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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