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질환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3-19 20:02:00 수정 1999-03-19 20:02:00 조회수 4

◀ANC▶

예년보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환절기 질환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최근 내과병원과 보건소에는

피로감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문의들은 춘곤증으로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로를 하거나 노약자인 경우는

자율신경계의 조화가 깨져

각종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 건조한 날씨와 겨울 동안

집안에 쌓인 먼지로 인해

성알레르기성 피부병이나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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