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여행 특수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3-19 15:15:00 수정 1999-03-19 15:15:00 조회수 3

◀ANC▶

밀레니엄 베이비 열풍이 불면서

예식업계와 여행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예식장들에 따르면

다음달 초 임신할 경우

2천년 1월1일 출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지면서

다음달 초 결혼식 예약이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증가했습니다.



여행업계의 경우도 지난해에는

봄철 신혼여행 상품판매가

IMF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70%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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