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밀레니엄 베이비 열풍이 불면서
예식업계와 여행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예식장들에 따르면
다음달 초 임신할 경우
2천년 1월1일 출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지면서
다음달 초 결혼식 예약이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증가했습니다.
여행업계의 경우도 지난해에는
봄철 신혼여행 상품판매가
IMF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70%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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