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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과 경남 의령군 양지역
언론인들이 동서화합을 위한
자매결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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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과 의령군지역 언론인 15명은오늘 오전 무안군청에서
양지역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무안군 현직 언론인
자매 결연식을 갖고 지역
감정극복에 언론인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무안과 의령군도 언론인 자매
결연에 앞서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하고 영호남 화합과
우의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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