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월동배추 처리 막막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3-23 16:21:00 수정 1999-03-23 16:21:00 조회수 8

◀ANC▶

월동배추 수출과

국내소비량이 줄어들면서

처리 문제가 막막한 실정입니다.

◀VCR▶

월동배추 주산지인

해남군 문내지역에서는

해마다 수백톤의 월동배추를

일본으로 수출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한건의 수출계약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국내 배추 소비량도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어

현재까지 천여톤의 월동배추가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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