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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3:4로 졌습니다
◀VCR▶
해태는 오늘 경기에서
외인용병 브릭스와 샌더스의
홈런 2발과 톱타자 장성호의
4안타등 장단 11안타의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였으나
3득점에 그쳐 시범경기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해태의 권명철투수는
5회말 수비에서 1루커버에
들어가다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내일 동신대병원에서 수술받게
되는 권명철은 이로인해
전반기출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주전들의 부상에 시달리는
해태마운드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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