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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2호기가 고장이 잦아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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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은
지난 23일 터빈발전기 모선지지
애자이탈로 고장이 발생한데 이어
다음달 터빈밀봉계통이상등으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9시 55분에는
증기발생기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면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처럼 세차례나
고장이 발생해 가동이 중단되자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잦은 고장은
지난해말50여일간의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간 상태여서
정비와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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