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부의 공공 근로사업비 지원이

실업률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

전라남도가 불이익을 당할

형편입니다

◀ＶＣＲ▶

정부는 올 하반기에 시행할

3.4단계 공공 사업비를

전액 국고로 지원하되

실업률을 근거로 삼을 방침입니다



이때문에 전국 16개 시도중

제주도 다음으로 실업률이 낮은

전남의 경우,

타시도에 비해 사업비를

덜 받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농도인 전남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업자 즉,

계절별 유휴 인력이 많지만

이런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공공 근로 사업의 축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잠정 실업까지 산정 대상에 포함해공공 근로 사업비를 지원해주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