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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들이 대부분
자녀에게 돌아올 불이익이 두려워 학교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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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전남교육연수원에서
학교운영위원과 학교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가진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대부분
학교운영위원회가 잘되려면
학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발언할수 있는 열린 회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4일까지
나주 순천 등 5개지역에서
학운위원과 학교장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학운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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