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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 자원을 고갈시키는
각종 불법 어업 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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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흑산도 등 도내 연근해 해역에서 무허가 등 각종 불법 어업 행위
11건을 적발해 고발 또는
어업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연근해 수산 자원 고갈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소형기저 불법 어업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도내 해역에서
불법 어업을 적발된 건수는
모두 230여건으로 이 가운데
소형 기저가 150여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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