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학기를 앞두고도
하숙생들이 없어
대학가 주변 하숙집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와 조선대 등
대학가 주변 하숙집에는
신학기를 불과
열흘정도 앞두고 있지만
찾는 학생들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때문에 일부 하숙집에서는
하숙비를 2-3만원 정도 내려받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지만
하숙방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비어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마감된
전남대 기숙사생 모집에는
천5백명 모집에 4천여명이 지원해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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