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정책토론회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2-24 14:39:00 수정 1999-02-24 14:39:00 조회수 9

◀ANC▶

광주 비엔날레의 파행운영을

조기 수습하기위해

한시적 기획단을 조직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 YMCA에서 열린

광주 비엔날레 정책 토론회에서

미술평론가 이섭씨는

비엔날레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새로 구성될 민간 이사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전문가들로

한시적 기획단을 구성해

비엔날레의 정관과 운용방법,

3회 대회 일정등을 연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로 선임될

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은

비엔날레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 지명도를 기준으로 하되,

경영과 법조, 학계등 전문분야

인사 영입도 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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