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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광주.전남 지역의
과학 기술을 선도할
테크노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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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전남 테크노파크는
오늘 광주은행 3층 대강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와 고재유시장,
그리고 지역 7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축사에서
테크노파크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 단지로 성장할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첨단 산업단지내 3만평 부지에
창업 보육센터와
산학공동 연구센터등을 조성해
신 기술과 개발과 벤쳐기업 육성,
그리고 국가와 민간 연구소
유치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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