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히로뽕 사범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3-10 11:51:00 수정 1999-03-10 11:51:00 조회수 6

◀ANC▶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VCR▶

순천경찰서는,오늘 장천동 모

호텔사우나 직원 경남 창원시 33살황모씨를 긴급체포하고

향정신성 의약품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순천시 장전동

모 사우나 직원인 황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수차례에 걸쳐 마산지역에 있는

여관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통해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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