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영농자금난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3-24 16:41:00 수정 1999-03-24 16:41:00 조회수 6

◀ANC▶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자금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적기지원이 이뤄지지 않고있습니다◀VCR▶

농민들은 영농철을 맞아

각종 영농자재구입과 시설투자비를목말라하고 있지만

농가부채증가로 신용도가 떨어지고보증인 세우기가 쉽지 않아

돈을 빌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체제가

행정기관과

생산자단체로 이원화돼 있어

자금이 반드시 필요한

농민에게 돈이 돌아가지 않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령 대출을 받는다 하더라도1인당 2-3백만원에 불과해

영농철에 필요한 자금에 비해서는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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