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3-24 17:18:00 수정 1999-03-24 17:18:00 조회수 7

삼성과 대우의 자동차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서 가전

부문의 빅딜이 어떻게 마무리

될것인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VCR▶

특히,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대우전자에 납품하는 하청업체가

6백여개소나돼 전자부분 빅딜의

방향에 따라서 지역경제계에도

파장의 폭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현재로선 일단 자동차

부분 협상이 최종 마무리되면

대우전자가 삼성전자로 흡수되는

방안이 진행되는 상황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이번 자동차 빅딜

합의문에 대우전자에 관련된

사항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 전자

부분의 빅딜제외가능성을 유추해

볼수도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부에서는

대우전자가 삼성이 아닌 외국

업체에 넘겨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하고 있습니다�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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