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 합토식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4-09 14:28:00 수정 1999-04-09 14:28:00 조회수 2

◀ANC▶

국민회의 광주와 대구지역

당원과 시민들이

지역갈등 해소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VCR▶

국민회의

광주시지부와 대구시지부는

오늘 무등산장에서 당원과 시민등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화합과 제 2건국운동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두 지역이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벗고 화합해서,

공동번영하는 21세기를

일궈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지역감정의 근원지가

정치권이었다는데 인식을같이하고

정치권 스스로 지역갈등을

해소하기위한 자정운동을

펼쳐나기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가 끝난뒤

대구 팔공산과 무등산의 흙을섞어

기념 식수를 하며

국민대화합의 굳은 의지를다진뒤,

함께 무등산을 등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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