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운전자의 과속이나 졸음운전이
고속도로 사고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관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총 500여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과속운전이 170여건으로 35%를
차지했고 다음이 졸음운전으로
백여건을 기록했습니다
그다음은 전방주시태만과
안전거리 미확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 별로는
오후6시부터 7시까지의
야간교통사고가 270여건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1/4분기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총 860여만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