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부작용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3-19 15:27:00 수정 1999-03-19 15:27:00 조회수 4

◀ANC▶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복용한 50대가

부작용인 발기 지속증세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VCR▶

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최근 53살 k 모씨가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해

비아그라를 복용했다가

이틀동안 발기가 계속되는

부작용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다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병원측은 비아그라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국내에 불법 유통되고 있다며

오남용할 경우 오히려 발기력이

떨어지거나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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