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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호동 일대 전화가
예고도 없이 불통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어제오후 4시쯤
광주시 금호 2지구
한국아파트 입구에서
상가건물 신축공사 도중
지하에 묻혀있는
통신케이블이 파손됐습니다.
이때문에 금호 2지구
한국아파트와 모아아파트,
그리고 인근 상가 등
5백40세대의 전화통화가
5시간동안 중단됐습니다.
한국통신 전남본부는
건축업자가 땅속에
지름 10 센티미터 길이 5미터짜리 파일을 박는 과정에서
통신케이블이 절단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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