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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을 막기위한
각급 기관들의 대대적인 지도에도
불구하고,학원폭력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교외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폭력써클과 구속사범은
줄어든 반면,
폭력사범등의 검거율은
전년 대비 20%가량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올들어서도
청소년범죄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으나,최근
신학기를 맞아 불량써클 결성등
학교폭력이 되살아날 우려를
낳고 있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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