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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현상으로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수산물에서 예년보다 빨리
비브리오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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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목포 자유시장과
여수 서시장등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물조개와 새조개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습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이
수산물에서 검출된것은
예년에 비해
한달보름정도 빠른것으로
최근 낮기온이 올라가는등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바닷물온도가 높아졌기때문입니다.
식약청은 시민들에게
수산물을 날로 먹는 행위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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