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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어업협정발효를 앞두고
어업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사업자금 규모는
오히려 줄어들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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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올 2/4분기에
전남도내 23개 회원조합에 배정된
경제사업자금은 1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조합에 배정되는 자금도
고흥이 2억원,해남이 3억원등
총 6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어업인들은
한중어업협정발효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산물 계통판매등을 통해
어민들을 지원하는
경제사업규모마저 줄어든것은
문제라며
지원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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