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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재배 법이 개발됐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 기술원은
매년 4월 중하순쯤 늦서리 등으로
차나무가 동상해를 입어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반복됐으나
최근 새로운 재배법이 고안됨에
따라 피해를 막을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새재법에 따르면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서 15일 전쯤즉 3월말이나 4월초에
투광율이 20%인 망사를 덮어주면 기존에 비해 동상해 피해가
48%감소하고 12%의 수량이 늘어나 소득이 8% 향상됩니다.
이에따라 농업 기술원은
매년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쯤
투광율 20%짜리 망사로 덮어줄
것을 차재배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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