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호텔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4-15 23:47:00 수정 1999-04-15 23:47:00 조회수 4

◀ANC▶

광주에 초특급 호텔을 신축하려던

대우의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VCR▶

광주시는

대우그룹측에서 최근 신규 투자를

전면 중단한다는 방침에 따라,

천억원 이상이 드는

광주 호텔 건립계획을

취소할수밖에 없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특급호텔을 세워

월드컵에 대비해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기틀을 다진다는

광주시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다른 대기업과 접촉해

호텔 신축의사를 타진하는한편,



외국의 호텔 전문업체의

외자유치도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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