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민토론회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4-15 23:48:00 수정 1999-04-15 23:48:00 조회수 4

◀ANC▶

2002년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위해

광주는 의향과 예향,

미향의 이미지를 살리는

캐릭터 개발에 주력해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어제에 이어 열린

2002년 월드컵 시민 토론회에서

윤광열 광주 예총회장은

2002년 광주 월드컵의 방향을

의향과 예향, 미향등

'삼향 문화축제'로 설정하고,



이 이미지를 모두 담아내는

구체적인 심볼과 캐릭터를

개발하는데 힘써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또

월드컵의 성공 개최에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중요하다며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는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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