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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Y2K 준비 상태가
타 시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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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광주시는
개인용컴퓨터와 하드웨어 등에서
Y2K 해결율이 각각 95%와 93%로,
전국평균 38%를 세배 가량 웃도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응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광주시의 Y2K 해결율은 58%로,
전국평균을 10%가량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Y2K 문제 해결율이
개인용 컴퓨터 17%
하드웨어 부문 21%등
전국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교통과 상.하수도,
보건,의료분야등 비정보 부문은
고작 2%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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