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전남 테크노 파크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광주전남지역 대학연구진과산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기술과 아이디어 상품이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동신대

전기전자공학과가개발한전기자전거

핵심부품은부하감응식구동장칩니다

자동변속이 이뤄지게 하는것으로

내리막길 주행때는

충전기능으로 전환돼

운행시간을 연장합니다.



페달을 사용하고 싶을때는

구동장치가 풀리게 돼 있는

이 자전거는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을것으로 기대됩니다.

◀ＩＮＴ▶

광주과학기술원이 개발한

광섬유모재

잔류응력측정시스템입니다.



잔류응력은

광섬유에 한번 갇힌 빛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것으로

광섬유의 품질을 좌우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이기술은 그동안 외국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해 왔습니다.

◀ＩＮＴ▶

버스노선과 관광명소등을 안내하는교통정보 시스템은

폐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어

자원재생 효과가 뛰어납니다.



다중센서가 장착돼

물체를 인식하는 자율운반기는

방해물이 나타나면 진행방향을

자동으로 바꾸게 됩니다

<스탠드업>

이곳 테크노 파크 전시관에는

60여종 90여개품목의

각종 첨단산업제품이 선보여

광주전남 첨단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