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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김양식장에 염산 사용이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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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염산 사용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37명에 모두 천 백50드럼이
적발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완도가 210드럼,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흥 해남 진도 장흥 신안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발된 37명을 모두 사직 당국에 고발 조치하는 동시에,
사업 중단과 조합원 제명 조치,
지원 자금 회수와 여신 중단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관련법을 개정해 적발 즉시
면허를취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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