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 이견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3-03 15:31:00 수정 1999-03-03 15:31:00 조회수 2

◀ANC▶

영산강,황룡강의 치수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환경단체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환경단체들은 광주시의

영산강,황룡강 치수사업이

천백억원대의 골재채취를 전제로해

결과적으로 생태계 파괴는 물론

하류지역의 심각한 수질오염을

불러올 것이라며,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 역시

광주시의 치수사업은

수변공원 조성에서 명칭만 바뀐

것이라며, 환경단체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치수를 목적으로할뿐

다른 의도는 없으며,

하천 직강화를 피하고

하천 생태계 피해를 줄이기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