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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를 개선하기위해
시민단체들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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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 개선 협의회는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매장위주의 장묘문화를
화장으로 바꾸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화장유언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
이와함께 오는 22일부터는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토론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화분묘 신고전화,
220-9240번을 설치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장묘문화 개선 광주시민 협의회는
바람직한 장묘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실련과
기독교윤리 실천운동 등
5개 시민단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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