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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과
농부증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수지침 봉사활동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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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협은 어제
광주농협 대강당에서
수지침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요통이나 관절통을 호소하는
농촌지역 노인 2백여명에게
쑥뜸과 부황등을 활용한
수지침 의료 봉사활동을벌였습니다
농협은 앞으로
고려수지학회 봉사단과
합동진료반을 편성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일요일에
오지 농촌과 복지관 노인당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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