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기 명퇴신청으로 빚어진
교육현장의 혼란사태를 놓고 ,
교원단체들이 견해를 달리하자
교원들은 이제 교단의 분단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직 안정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교단의 흔들림은
그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전남 교원 단체 연합회는
이해찬 교육부 장관 퇴진운동을
이번주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교원들이 무더기로 교직을
떠나도록한 책임을 묻기
위해섭니다.
◀INT▶
그러나 또다른 교원 조직인
전교조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교육개혁에 대한 불만으로
보고 잇습니다.
◀INT▶
교원들은 전교조와 교원단체의
현격한 입장차는
교단 동요의 또다른 요인이
될것으로 우려하고 잇습니다.
오는 7월 합법 교원노조 출범을
앞두고 두단체의 갈등과 반목이 더욱 깊어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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