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구조조정의
여파가 지역경제계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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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자동차부분을
내년에 분리독립하기로 함에 따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현대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현대자동차가 독자경영을 하게될
경우 기아차의 부채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경쟁력 갖추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 광주공장은
현재 프레지오 승합차외에는
경쟁력있는 차량이 없는 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새로운 차종개발에
전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현대강관과
현대에너지가 매각대상으로
분류됨에 따라서 율촌산업단지의
현대강관과 에너지의 부지
30만평의 개발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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